-강력 스포주의!!-
해당 페이지는 영화의 결말이 있습니다.
영화 폴 600미터 복선과 결말
영화 중반 샤일로는 안테나에 떨어진 가방을 가져오기 위해서 조금 위험하지만 자기가 내려가 가방을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다 와갔을때 여전히 가방에 손이 닿지 않자 샤일로는 조금더 내려가기 위해서 시도합니다.
샤일로는 결국 로프를 풀고 직접 뛰어서 가방이 있는 안테나위에 착지 하는데 성공합니다.
샤일로는 그렇게 가방을 갖고 다시 꼭대기로 올라오기위해서 로프를 잡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폴 600미터 영화 복선 장면
하지만 올라오던중에 바람이 쎄게 불어서 샤일로는 줄에서 떨어지게 되지만 간신히 다리 사이로 줄 끝 가방 위에 다시 매달리게 되는데요.
(해당 장면의 시작으로 부터 영화의 복선을 암시합니다.)
그렇게 샤일로는 손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다시 꼭대기에 올라와서 배키와 마주합니다.
샤일로와 배키는 여러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구조를 요청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샤일로와 배키는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배키는 이상한말을 합니다.
이 순간 배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사실 샤일로는 가방을 가져 오려다가 떨어져서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배키는 충격으로 인해서 인지 본인의 망상으로 샤일로가 살아있었다고 생각하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을 직시한 배키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구조될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심을 내립니다.
확실하게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서 배터리가 남아있던 휴대폰과 함께 샤일로의 시체를 타워 꼭대기에서 밀어 아래로 떨어 트리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벡키의 구조 요청이 닿았는지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벡키의 아빠는 조금 늦게 현장에 도착합니다.
사고현장을 보고선 벡키의 시신인 줄 알고 잠시 좌절 하지만
아빠와 마주한 벡키가 달려와 포옹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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